무한잉크 외부 잉크통 모습 - 02잉크 계열.

HP의 PSC3110, C5180, C6160, C6180기종의 무한잉크 장착 사진입니다.

확실히 복합기는 HP가 더 좋은 듯 합니다.
출력해상도야 EPSON이지만, 스캐너 해상도는 HP가 더 좋은걸 알고 계시는지요??

출력 화질이 좋은거 원하시는 분은 엡손, 스캐너 해상도도 조금 신경쓰이신다면 HP.

하지만, 역시 스캔도 출력도 다 좋아야 한다면, 따로따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 -_-b합니다.
아, 그리고 6180기종이 가격은 다른기종에 비해 쪼금~~ 나가는 편이지만, 편리하게도 자동급지 장치가 달려있습니다.

얼마전까지는 보급형으로는 유일하다고 했어도 문제없었는데요. 요즘 나오는 L7380, L7580도 자동급지 장치가 되어있더군요. 참고하세요~.

이 자동급지장치는 스캔할 때, 팩스 보내실때 여러장의 문서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한 장치입니다.
집이나, 사무실을 거의 문방구 수준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이지요.

레이저 프린터 부럽지 않죠?? ^^*

무한잉크를 장착한 사진입니다.

도장모양을 하고 있는 02잉크를 사용하는 기종들은 프린터 모습도 비슷비슷합니다.
장착방법은 모두 동일하구요.

생각보다 설치해놓고 보니 별로 지저분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잉크통6색이 나란히 있는것도 뿌듯하고 나름 예쁘군요.ㅎㅎ

잉크잔량 눈으로 확인 가능한것도 장점이지요.

위 언급한 기종들은 모두 상시 링거주사 맞듯이 호스에 잉크가 차있는게 아닙니다.

프린터 자신의 내부에 잉크 저장공간이 있어서, 그 안에 잉크를 소모하게 되면 그때 외부의 잉크를 끌어다가 쓰는 방식이지요~~.

그럴때 호스를 따라 잉크가 들락날락하면서 잉크통에서는 막 거품도 일고 합니다만!!
모두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사진처럼 호스 중간중간에 잉크가 있는 것이 바로 잉크가 공급되었다는 증거입니다.

간혹, 잘못된줄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타 기종처럼 호스에 잉크가 들어있지 않고 에어가 차있는 채로 있어서 걱정도 하시지요.

하지만, 걱정 뚝~!! 하셔도 됩니다.
잉크가 아주 부글부글~~ 들락날락~~ 들어갔다 나왔다~~ㅎㅎ

사실 위 기종들이 호스유격 조절과정이 없어서 설치도 비교적 간단하고,
이물질이 있다는 에러가 뜨지 않아서 좋지요.

속도도 평균 컬러/흑백 모두 30장이 넘어가는 고속이구요.
사무실에서나, 집에서나, 굉장히 좋은 효율을 보여주는 기종들입니다.